top of page

 2016.05.22 - 2016.05.23 /  부산엑스포 - 2016 Art Busan 

AYA - '소통과 융합' (2016 Busan Art Fair)

-

2016년 아트부산 페어가 지난 2016년 5월 20일 ~ 5월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었습니다. 이번 부산 아트페어가 새롭게 단장했다는 소문을 접한 AYA는 참여 갤러리가 아닌 온전한 관람객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소문대로 큰 전시장에 꽉 찬 갤러리들은 국내외 총 191개 갤러리들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AYA는 탁노 작가님이 참여하는 키다리갤러리를 응원과 함께 부산 아트페어 현장에 이틀의 시간을 계획하고 나섰습니다. AYA는 작품관람과 동시에 여러 미술 관계자분들과 AYA에서 현재 계획중인 화랑프로젝트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 안에서의 미술시장 컨텐츠 발전을 위한 고민을 함께 소통하며 융합하는 시간을 부산아트페어 현장에서 갖을 수 있었습니다. 

 아트페어를 관람하던 중에 반가운 작품들도 발견할 수 있었는데, 바로 AYA채성필, 강주리, 신흥우 작가님들의 작품이었습니다. 역시나 그 곳에서도 빛나는 작품성이 돋보였습니다.

또한, 한호 작가님과 함께 참여한 북경의 갤러리 포스 관장님의 포스에서(^^) 대륙의 기운을 한껏 전달받은 AYA는 곧 한호 작가님의 파주 작업실로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페어를 돌아다니며 여러 작품들이 눈에 띄었는데 그 중, 박세라 작가님의 귀여운 세라믹 작품에 반하기도 하며, 해외작가 몇몇 작품에도 컬렉팅 욕구가 솟구치며 AYA는 이윽고 컬렉터 모드가 되며 알찬 아트페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예술 문화를 즐길 줄 아는 부산 시민들의 아트페어장 발걸음을 이틀간 지켜보며, 서울 아트페어 관람과의 차이는 무얼까 생각해봤습니다. 부산 바다의 전경과 함께 펼쳐진 아트페어는 마치 해외에 온 마냥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나는 (아트)페스티벌 현장을 방불케하였습니다. 마지막 부산의 밤, AYA 작가 및 협력사들과의 끝없는 술품(?)수다는 늦게까지 이어졌으며, 아쉬움 한 가득 부산 바닷바람에 멀리멀리 날려놓고, 늦은 KTX에 몸을 싣고 비오는 서울로 돌아왔다는 짧은 기행보고를 여러분께 전해 드립니다.

자, 이제 10월입니다. 대한민국 최대 국제 아트페어인 '2016-KIAF' 서울 코엑스에서, 서울다운 아트페어 현장을 한껏 기대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기대하며, ArtCore Brown과의 컬렉팅 기회를 미리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신선한 감탄을 선사할 AYA-Art는 늘 여러분 삶 속 가까이 예술이 함께 피어나길 바랍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주저없는 문의를 환영하며 오늘 하루도 AYA의 힘찬 발걸음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YA - Art director Yesica.S Hong

 

Watching people, who know how to enjoy the arts and culture, come and go the art fair in Busan for two days,

I started wondering what would be the difference between the Busan and Seoul art fair.

It felt like I was attending an art fair somewhere overseas with such a beautiful scenic view on the background while in Busan.

On the last night in Busan, our endless conversation with AYA’s artists and collaborators continued until the late night.

Even though it was a little sad to leave such a beautiful sight, I am back to say hello to you and let you know our comeback to rainy Seoul city.

 

October is coming soon! I have a high expectation for upcoming ‘Seoul-like’ event this time, Korea’s biggest national art fair ‘2016-KIAF’ at Coex.

Hoping for lots of attention and support, we wish you to plan your collecting opportunity with ArtCore Brown ahead of time J

AYA-Art will bring you collections of marvelous work and we hope that art will always stay closely in your heart and life.

We welcome questions and inquiries from everyone who loves art anytime. We will continue working our hardest to meet your needs! Stay safe and sound in these rainy days. Thank you

2016 Art Fair - 부산아트페어
AYA-탁노, 이경림
AYA - '소통과 융합'
' 2016 Busan Art Fair '
2016.05.22 - 2016.05.23

- 키다리갤러리 (탁노작가, 키다리갤러리 대표님)

- AYA이경림 (전시장, 프로젝 미팅)

- 한호 작가

- 박세라 작가

GALLERY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