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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 news

인테르니 앤 데코 2017.01월호

< AYA X Leestone >

​인테르니 앤 데코 / 2017.01월호

2017.01.01

<AYA ARTIST> 최일, 유해영

제품 나열식의 보편적인 쇼룸을 탈피해 카페와 갤러리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 형식의 공간을 선보여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아온 리스톤 청담이 최근 고품질의 제품과 이색적인 미술 작품으로 쇼룸을 리뉴얼했다.

리스톤은 지난 2015년 10월 소비자가 쇼룸에 오래 머물며 직접 가구를 경험해보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일본 커피 브랜드 Mi Cafeto(미 카페토)와의 협업해 카페형 쇼룸을 서울특별시 청담동에 오픈했다. 커피를 음미하며 제품을 경험하는 공감각적 공간은 미술작품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모았는데, 최근 AYA ART CORE BROWN과 함께 쇼룸에서 '5.이.소ㅣ오.2.소' 기획전을 열었다. 쇼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식적 요소가 가미된 오브제나 그림이 아닌, 추상적 이미지에 렌티큘러 필름을 붙여 홀로그램을 완성하는 유해영 작가의 작품과 인간의 문명을 상징하는 동물인 말을 극적으로 표현하는 최일 작가의 조각을 전시해 여느 가구 쇼룸과의 차별성을 두었다.

PHOTO

AYA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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