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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 news

구나현 & 장준환 '변호사들' 전시

리셉션

< AYA Artist > 구나현 

2017.06.22

< Project/19 : GENOME > '변호사들' 

브라운갤러리 6월 7월 전시 '변호사들' 은 저자 장준환의 책 '변호사들' 속 등장하는 11명의 우리나라 위대한 변호사들의 법정 에피소드의 이야기로 구성된 구나현 작가와 장준환 저자가 만나 홍소민 아트디렉터의 기획아래 구성된 특별 기획전시입니다. 2017년 6월 22일 전시 오프닝 행사가 있었습니다. 

브라운갤러리 입구 포토존 앞에서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의 축하세례와 함께 멋진 포즈까지 취해주시며 뜨거운 전시 오프닝 현장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브라운갤러리 전시에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프닝 현장에서는 구나현작가와 장준환 저자의 자세한 작품 및 책 속 에피소드 설명이 더해져 작품을 보는 관람객들에게 많은 이해와 관심을 끌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힘들었던 그 시대 과거 혹은 현재를 함께 숨쉬며 어려운 사람들 가까이에서 함께 싸워나가며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권 변호사들의 모습 속에 깊게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콜라보레이션 신간인 ‘변호사들’은 제도적 폭압에 맞서 자기 앞길을 챙기는 대신 사람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의 본분을 지켜간 11명의 ‘인권 변호사’를 조명했으며 신간임에도 불구하고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계속해서 전시와 책에 많은 관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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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A 19번째 ‘Genome’ 프로젝트는 2017 올 한해동안 진행될 프로젝트입니다. 작가들 개인의 페르소나와도 같은 작품 상징성을 보여주는 각각의 '가면' 같은 작업요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가가 자신의 페르소나가 무엇일지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와 또 작품 철학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작업들이 될 것 입니다. 이를 통해 작가의 작품을 이루는 염색체와 같은 게놈(Genome) 프로젝트를 다양한 기업들과 함게 여러분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7년 AYA 프로젝트는 압구정 브라운갤러리에서도 계속됩니다.

브라운갤러리 특별기획전 1부 '변호사들' 전시는 오는 7월 13일까지 입니다.

이어 2부 구나현개인전 '우리 모습들' 전시는 7월 18일 부터 8월 4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2부 '우리 모습들' 전시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로 구나현 작가 특유의 우스꽝스러운 상황이나 자글자글한 주름을 가진 사람들을 바라보는 따듯한 작가의 시선을 엿볼수 있는 전시입니다. 

1부에 이어 2부 전시까지 많은 관심과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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