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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 news
홍성덕 개인전 '한지 먹 그리고 사진'
리셉션 현장
< Project/16 : GENOME > '한지 먹 그리고 사진'
2017.03.06
< AYA Artist > 홍성덕
홍성덕 작가님의 개인전 '한지 먹 그리고 사진' 전시 리셉션이 지난 2017년 3월 6일에 도산대로에 위치한 세레스홈에서 총 20점을 선보였습니다. 세레스홈의 가구쇼룸과 작가님의 먹(블랙) 작품들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넒은 전시 공간입니다.
"블랙 톤의 완성도가 없이는 좋은 작품을 할 수 없다." 라는 확고한 작품철학이 담겨있는 홍성덕 작가님의 작품에 지금 한번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단순한 블랙의 인화 정도가 아닌 오랜 시간 작품과정의 연구 끝에 발견한 한지에서 강하게 숨쉬는 먹의 숨결을 눈으로 직접 실견하는 기회를 오는 전시 3월 31일까지 [AYA X 세레스홈] 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홍성덕 작가님은 지난 달 AYA 'Genome' 프로젝트 첫 전시였던 'PERSONA 페르소나' 전시에서 'Moon' 시리즈를 총 33점의 다양한 작품으로 AYA삼성점[LeBresson]과 청담점[Leestone]에 나누어 선보였습니다.
AYA 16번째 ‘Genome’ 프로젝트는 2017 올 한해동안 진행될 프로젝트입니다. 작가들 개인의 페르소나와도 같은 작품 상징성을 보여주는 각각의 '가면' 같은 작업요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가가 자신의 페르소나가 무엇일지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와 또 작품 철학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작업들이 될 것 입니다. 이를 통해 작가의 작품을 이루는 염색체와 같은 게놈(Genome) 프로젝트를 다양한 기업들과 함게 여러분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7년 AYA 프로젝트는 여러분의 사랑을 머금고 무한 분열, 성장을 함으로써, 우리모두가 함께인 문화예술공동체가 되도록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겠습니다.
언제나 환영합니다. 전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입니다.
AYA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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