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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AYA NO.31 PROJECT
Blue Ocean

전시명  : Blue Ocean

작가 : 이지수

기간 : 1/17 - 2/7

시간 : 10:00 - 19:00 [주말휴무]

메일 : aya@artcorebrown.com

 

전화 : 02) 3443-6464

장소 :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168길 39 브라운갤러리

2018년 무술년 AYA 성공전략 ‘RED & BLUE’
‘가슴은 뜨거운 열정으로, 머리는 냉철한 명석함으로'

AYA아트코어브라운은 여러분과 2018년 새해를 붉은 태양의 떠오름과 함께 맞이 하였습니다.

이글이글 타오르는 붉은 태양의 뜨거운 기운과 함께 시작한 올 한 해는 우리 모두의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드넓은 바다와 같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세상 속, 自我(자아)를 명석한 판단력으로 이끌어 나아가게 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My Blue Ocean' 展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Blue'가 지닌 색상의 탐구 &'Blue Ocean'의 경제용어를 자아(自我)속 적용

지난해 'Heal-being'을 강조한 프로젝트 진행 당시 이슈였던 블루 색상은“신체에 강장제 역할을 하기도하며, 혈액순환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균형과 조화의 색으로 신경 흥분을 가라앉혀 주기도 한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색채용어사전 2007., 도서출판 예림]
'Blue'색상은 전 세계적으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색으로 물을 상징하기도 하며, 냉정함과 신비로운 감성을 지닌 창조성을 상징하는 색상입니다. 

오늘날 복잡한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 심신의 회복과 신경회복의 색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불면증을 완화시킴은 물론, 창조성과 명료성을 증가시켜준다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료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Blue'가 지닌 색의 Color therapy적인 요소는 실제로 화가 이지수의 혼과 더불어 작업세계에도 반영이 되었으며, 작가의 작품 속 블루와의 눈맞춤의 순간 우리는 오감을 자극 받는 감성적인 전율을 선사받게 될 것 입니다.

My Blue Ocean = 나의 잠재적 보물창고 
치열한 출혈경쟁의 기존 시장과는 달리, 오염되지 않은 사업 성장성이 있는 새로운 시장

여러분께서는 어떠한 잠재적 보물인 'Blue Ocean' 을 지니고 계신가요? 
'Blue Ocean'展은 여러분의 보물찾기의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무한 가능성을 지닌 나의 잠재력이라는 보물을 냉철하게 타진해 볼 수 있는 2018년 새해 첫 무대의 주인공이 될 것 입니다. 

지난 날, 우리는 무수한 경쟁 속에서 '한 끝 차이로' 라는 기막힌 결과 속에 승복하며, 적막한 아픔의 쓰디쓴 고배를 맛보며, 그 아픔이 약으로 사용되어 꼭 다시 성공이라는 기쁨으로 만나게 되길 바라며 살아온 지난 시간들을 다시 만나보았습니다. 
어쩌면 한 곳만을 바라보며 뛰고자 하는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아온 듯한 지난 날들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Blue Ocean'展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지금의 시대를 보다 냉철한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길 바랍니다. 

내 안에 내재된 무한성장의 잠재력을 'Blue'가 지닌 영롱한 빛깔의 혼과 함께 냉철하게 해석해 냄으로써 나의 잠재력“My Blue Ocean”을 찾아 힘껏 펼쳐 나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AYA는 중국어로 啊呀 [āyā]‘(놀람을 나타내어) 우와! 와!’라는 감탄사어입니다.
AYA아트코어브라운은 2018년에도 변함없이 '예술의 본질' 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예술의 본질과 진화의 콜라보'로써 'K- ART' 가 당당히 Blue Ocean 의 자리에서  그 위상이 널리 떨쳐지기 바라며, 여러분의 가슴에 오래도록 심금을 울리는 brown gallery의 다양한 이야기들로 소통 드리겠습니다.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RTIST

이 지 수

'블루, 변함없이 보내는 미소'

작가노트

가장 아름다운 시절, 
청춘을 이야기 할 때 블루만한 색이 있을까? 블루(Blue)는 내 작품의 주된 색이다. 
내 작품 안에서의 블루는 순수와 사랑 그리고 나의 오늘이다.  블루(Blue)는 스스로에게 보내는 미소 같은 색으로 하늘과 바다 그리고 젊음이라는 시간과 공간이 표면화되는 동시에 끝내 긍정적인 치유의 의미로 전해진다. 블루... 나는 그 의미가 회상이나 환상이 아닌 현실에 적극적으로 발현되는 힘이 되길 바란다. 
오늘을 더 생생하게 느끼고 다시 살게 하는 에너지로의 환원...

삶은 고단하다. 미래지향적 자존감이 강요되고 속도에 지쳐가는 현대인들은 하늘 한번 바라볼 여유도 없다. 추억 넘어 무모했던 젊음을 돌아볼 시간도 사치가 되어 버린 지 오래다. 흔들리듯 번져가는 생명들은 사뭇 우리의 이런 삶을 닮았다. 수많은 질문과 선택 그리고 환희와 좌절 속에서 다시 일어나기를 반복해온 우리의 모습은 얼마나 가난하고 아름다운가.., 

휴양지에서 맞이하는 푸른 바다가 아니어도 화려했던 젊음이 아니어도 그 안에는 오늘을 환기시켜줄 에너지가 충분하다. 그것이 비록 불완전하다 할지라도, 늘 그 푸른 시선과  함께 다시 일어날 수 있길 희망한다. 시간과 날씨에 구애됨이 없이 언제나 열려있고 흐리지 않는 순색의 푸른 창... 내 그림의 블루는 힐링의 창이며 곧 변함없이 보내는 삶의 미소이다.

일상의 메마른 시간 사이로 푸른 바람이 분다. 아직 사랑은 끝나지 않았고 오늘은 행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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